대북지원에 섬유를 포함시켜
달라는 지역 섬유업계의 요청에 대해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이
적극 지원하기로 나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태일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오늘 지역의 섬유가
북한에 지원되도록 해 달라는
안도상 대구경북섬유산업
협회장의 건의를 받고
통일부와 협의해 성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회장은 한 해에 1억 야드씩
앞으로 5년 동안 모두 5억야드에
5천억원 어치를 북한에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해 성사되면
지역 섬유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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