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어제 실종된
김천시 구성면 73살 최모씨 등
3명에 대한 수색이 벌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천소방서와 경찰 그리고
50사단 장병 등 400여명은
오늘 오전부터 김천시 구성면
상거천과 김천시 감문면 보광리
농수로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천소방서는 이들이 실종된
하천의 흙탕물이 가라앉지
않은데다 물살이 빨라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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