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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출국 시의장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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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최종수

2005년 08월 04일

광고물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이덕천 대구시의회 의장이
오늘 새벽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대표단으로 출국하자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공무원노조는 오늘 새벽
중앙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표단이 타고 갈 리무진버스
앞에서 이의장 사퇴와
해외 출장 중단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이 의장은 리무진
버스를 타지 않고 승용차편으로
인천 공항에 도착한 뒤
대표단에 합류해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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