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대구 경기에 출전하는
일본과 중국 남녀 대표팀이
오늘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지코 감독을 비롯한
일본 남자 대표팀 40여명은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KTX편으로 가장 먼저 대구에
도착해 숙소인 인터불고
호텔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일본 여자 대표팀도
오후 1시쯤 서포터즈의
환영을 받으며 인터불고
호텔에 도착했고 중국 남녀
대표팀들도 오후에 도착해
6일과 7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에 대비했습니다.
오늘 전주에서 경기를 갖는
남북한 남녀 대표팀들은
내일 오전 전주를 떠나
대구로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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