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 경북 실업 급여
수급자와 지급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실업급여 신청자는
2만 7천4백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4백여명에 비해 34%
늘었고 지급액도 822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0%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전체
절반 정도인 만 3천여명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육아와
출산 등으로 30대 여성들이
재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