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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청송감호소 간판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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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환

2005년 08월 03일

사회보호법 폐지안 시행을
앞두고 청송보호감호소가
감호소 현판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청송감호소는 청송
제3교도소로 이름을 바꿔
교정 시설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게 되는데 현재
수감중이거나 보호감호 처분을 받아야 하는 620여명은
감호기간을 채워야합니다 .

1983년 문을 연 청송감호소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지만
재범의 우려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만3천여명에 대해
보호감호를 집행해 이중처벌과 인권침해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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