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경제 순섭니다.
이달 중에 있을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치솟던 아파트 분양가가
숨고르기에 들어 갔습니다.
중국 위안화가 곧 추가로
평가 절상될 것으로 예상돼
기계 섬유업종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임한순기자의 보돕니다.
올 하반기 대구의 아파트
분양 규모는 2만2천 가구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초 상반기로 예정됐던
5천여 가구가 분양승인
지연 등으로 하반기로 넘어 와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달 중에 정부가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기로 해
분양가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6월말 0.48%였던 분양가
상승률이 지난달 초에는
0.32%로 그리고 지난달 말에는
0.12%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중국 위안화가 지난달 2%
평가 절상됐지만 곧 추가
평가 절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중국상품과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는 기계와 섬유,자동차부품,
컴퓨터 업종 등은 수출 다변화는
물론 환위험 관리 등 다각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형 펀드의 최근 1년 간
주요 기간 별 평균 수익률이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펀드평가회사 제로인에 따르면
5월 초 이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이 21.22% 였던 반면에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18.01% 로 주가지수 상승률
보다 3.21% 포인트 낮았습니다.
tbc 임한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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