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시립미술관의
민간투자 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삼성중공업과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삼부토건 대림산업 등 5개 업체가 사업 계획서를
냈습니다.
대구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자격 요건을 심사하는 1단계
심사를 거쳐 다음달 말까지
순위를 결정한 뒤 순위에 따라
협상을 벌여 나갈 방침입니다.
대구시립미술관은 수성구
삼덕동 일대 7만천제곱미터의
부지에 올 12월 착공해 2008년 11월까지 준공할 예정인데
BTL사업으로 추진돼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대구시에
귀속되고 사업 시행자는
20년동안 운영권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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