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국 통상 사절단이 선양과 톈진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으나 다롄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올렸습니다.

11개 업체로 구성된 사절단은 5일부터 10일까지 시장개척에
나서 선양에서 647만9천달러를
상담해 72만3천달러 계약이 기대되고 톈진에서는 계약
예상 금액이 98만9천달러에 이르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다롄에서는 중국 북방 항공기 추락 사고로
상담 금액 14만 달러에
계약 예상액 7만 달러라는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통상 사절단은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17일까지 해외시장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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