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여름철 수해에 대비해 취약지역을 집중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올해 울진 불영계곡과 문경 용추계곡, 영덕 옥계계곡 등 5곳에 호우경보 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지방하천 12개 지구에 방재시설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해 수해가 발생한 지역 가운데 복구작업을 끝내지 못한 51곳에 이달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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