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다 유골로 발견됐던
이른바 개구리 소년 부모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미아 실종자 가족찾기
시민의 모임은 오늘 서울 서초동 강지원 변호사 사무실에서
개구리 소년 유골 발굴 과정에서
경찰의 실수와 성급한 수사
발표 등에 책임을 묻기 위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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