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기자를 사칭해
환경관련 불법 현장을 촬영한 뒤 업체를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상주시 내서면 40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문경의
한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찾아가
공사 차량으로 발생한 먼지를
촬영한 뒤 업주를 고발한다며
현장소장 43살 박모씨를 협박해 20만원을 뜯는 등 같은 수법으로 5명으로부터 6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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