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구 경북에서
노사 분규가 일어난
사업장이 크게 줄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역에서 노사분규가
발생한 사업장은 2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곳에 비해
크게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노동청은 올해 초부터
노사정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
것을 비롯해 공단지역을 돌며
노사정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노사 문화가 정착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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