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과
역사 교과서 파동으로 얼어
붙었던 한일 지방자치단체들의
교류가 재개되고 있습니다.
일본 대한민국민단 기관지인
민단신문에 따르면 3월말에
일본의 26개 자치단체가 한국
지자체와 교류를 중단했는데
이 가운데 10개 자치단체가
교류를 재개했거나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단신문은 일본 돗토리시가
지난 5월 청주시로부터 교류
재개 약속을 받아 낸데 이어
10여개 도시가 교류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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