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21호인 경주 불국사
석가탑이 첨단시설로 계측돼
보존 정비됩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주석탑
보수정비사업단은 기단부의
구조 불안으로 균열이 진행중인
석가탑에 광섬유와 데이터
센서를 부착해 탑의 균열과
변위 여부를 추적할 방침입니다.
또 3차원 스캔자료로
각 부재의 기울기와 중심축의
움직임 등을 분석해 보존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불국사에 자동기상
관측기를 설치해 풍향과 풍속,
온도와 습도 변화를 측정해
보존 대책 수립에 참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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