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으로 제주 노선의 파행
운항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파업
여파로 제주노선 기종을 기존의 160석에서 30여석 줄어든
127석의 소형 기종으로 대체해
4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항공권을 예약한
승객들이 대체 연결이나 다른
항공사 항공기를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파업 16일째를 맞는 아시아나
노사는 오늘도 협상에 별 다른 진전없어 파업 사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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