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
경북에 오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3조6천억원이 넘을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폐장의 파급 효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성욱기자의 보돕니다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은
방폐장을 지역에 유치하면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3조6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g이 가운데 생산유발 효과가
3조3천9백억원,부가가치유발효과 2천4백60억원 그리고 고용창출은
2만9천여명이 예상됐습니다.cg
지역개발자금 3천억원을 포함해 방폐장 건설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이전,양성자가속기 건설,
지방세 수입 등 이미 확정된
직접 사업만 고려한 분석입니다
여기에 동해안 도로건설을
비롯한 지역 개발이나 방폐장
유치 관련 사업을 연계하면 파급 효과는 훨씬 커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장래웅/경북전략산업기획단장<1,2,3단계 끝난 시점에
총효과 22조원 고용유발효과
20만명 예상> 15:07 15:16
또 정부 유치 지원사업이
구체화되고 경상북도가
계획중인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조성 사업이 종합적으로 추진되면 기대 효과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딩:방폐장의 파급효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유치를
놓고 찬반 논쟁이 뜨거운
지자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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