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경북지역 물가가
안정세 속에 조금 올랐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2000년을 100으로 볼 때
115.9로 6월 보다 0.4% 상승하며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경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도 115.0으로 6월보다 0.5%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통계청은 개인 서비스 요금이
다른 지역보다 덜 오른데다
장마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농축산물 반입도 순조로웠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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