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2,3백여년 전에 만들어진
문인석, 즉 묘 앞에 세워놓는
문신 형상의 돌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중리동 44살 안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1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과 28일
두 차례 고령군 다산면 75살
이 모씨의 산에 있던 시가
800만원 어치의 문인석 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