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유업계가 섬유클러스터 특별법을 추진을 둘러싸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섬유업계는 당초
섬유클러스터청과 투자조합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특별법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곽성문 의원이
지역 섬유업계나 단체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섬유업계
구조개선 지원과 섬유특구
지정을 위한 특별법 형태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2단계 밀라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개선과
특구지정 요구는 앞으로
입법추진 과정에서 정부나
여야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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