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영재들이 참가하는
`화학올림피아드 2005
여름학교'가 오늘
영남대학교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대한 화학올림피아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2학년 화학 영재 86명이
참가해 다음달 13일까지
2주동안 열립니다

이들은 매일 6시간씩
대학교수들이 강의하는
일반 화학에서 첨단 나노화학에 이르는 고난도의 화학 이론과
실험을 수강하게 되는데
최우수 학생 4명은 내년 7월
`제38회 국제 화학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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