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강수욕 축제 이틀째인 오늘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장인 영주 시민운동장 앞
서천에서는 민물고기 잡기
체험과 모래조각, 모래찜질 등
갖가지 체험행사와 더불어
보디빌딩 시연과 풍물놀이 공연,
민속 줄타기도 펼쳐졌습니다

영주시는 첫날인 어제
5만5천여명의 피서객이 몰린데 이어 오늘도 2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영주 강수욕축제는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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