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영어마을
사업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북대학교와 영진전문대 등
4개 대학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3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1.2순위
대학을 선정한 뒤 협의를 거쳐
8월말쯤 사업자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최종 사업자가
선정되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거번에 2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어마을을
조성해 2007년부터
문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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