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경북지역에서 3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영주시
서천변 강수욕축제장안에
설치된 물막이보 아래에서
물놀이 하던 영주 모 중학교
1학년 김모군이 수영미숙으로
수심 2미터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오후 3시쯤에는 포항시 동해면 발산리 앞바다에서
물놀이하던 김천시 아포읍 51살
신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고
오후 4시40분쯤에도 군위군
소보면 달천교아래서 다슬기를
줍던 이 동네 50살 민모씨가
실족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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