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안의 20여개
해수욕장에도 오늘 올들어
가장 많은 18만여명의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포항지역 해수욕장에
10만3천여명, 영덕 4만5천여명 경주 2만4천여명 그리고
울진에는 만여명의 피서객들이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포항 구룡포해수욕장에서는
오늘부터 오징어잡기 체험행사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는
여름해변축제가 열리는등
각 해수욕장마다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편 피서차량들이 몰리면서
동해안 7번 국도는 아침부터
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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