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쯤
대구시 평리동 35살 정모씨의
2층 주택에서 가스폭발로
불이 나 주택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주방 가스레인지의
밸브관이 빠져 있는 점으로
미뤄 방화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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