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 영남자연생태보존회 등 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앞산관통도로대책모임은
오늘 성명을 내고
대구시가 추진하려는
상인-범물 앞산관통도로에 대해
민관공동조사를 제의했습니다.

대책모임은 대구시가 보내 온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은
조사내용이 엇갈리거나 객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며
사업 시작전에 공동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하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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