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방노동청을 비롯한
6개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
이관 시범 지자체로 선정되기
위한 세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2007년쯤 6개 특별지방행정
기관의 기능과 업무를 광역
지자체에 넘기기로 하고
다음달까지 전국 16개
시도로부터 사업 계획서를 받아 우수한 곳을 선별해 내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지방해양
수산청을 제외한 5개 기관의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 시범
운영 지자체로 선정되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 특별지방행정
기관은 대구시청의 과(課)나
별도 사업소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개 특별행정기관은 지방중소
기업청과 환경청,식품의약품안전청,노동청,국토관리청과 국도
유지사무소,해양수산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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