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가
여전히 나쁜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2백여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업황 BSI는 67로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79로 지난달의 67보다 높아져
체감 경기가 나쁘다는 응답이
줄었지만 중소기업은 66에서
65로 떨어져 부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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