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7곳에서
인명구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적십자사는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월포와 장사 등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7곳에
30명의 인명구조 봉사대원을
배치하고 구조용 보트와
구명자켓,의약품을 갖춰 수상
안전교육과 인명구조에 나섭니다

적십자 경북지사는 지난해도
해수욕장에서 290여명을
구조했으며 한해 3백여명의
인명구조원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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