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 예산 증액을
요구하며 경북 장애인 교육권
연대 회원들이 농성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농성장을 찾아 대표성이 없다며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북교통장애인협회 회원
50여명은 어제 밤 9시 반쯤
경북 장애인 교육권 연대
회원들이 농성하고 있는
경북도청을 찾아 자신들과
협의도 없이 행동하고 있고
대표성도 인정할 수 없다며
항의했습니다.
경찰은 2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두 단체들 사이의
물리적 충돌을 막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