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다녀온 여행객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 태국 방콕에서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구미시 공단동 38살 박모씨 등 여행객 5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박씨 일행이
태국 현지 호텔에서 먹은
뷔페 음식 때문인 것으로 보고 여행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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