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예산 증액을
요구하면서 나흘째 경북지사
접견실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경북 장애인교육권 연대는 오늘
장애인 관련 예산 증액을 거듭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장애인 교육권 연대는 당초
요구한 장애인 예산 3% 증액에서
한발 물러나 0.97%로 낮춰
제시했는대도 경상북도가
난색을 표시하는데 실망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경상북도에
11만 장애인 복지를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세우라고
촉구하면서 소규모 장애인
시설을 각 시군에 골고루
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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