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20분쯤 포항시 장기면 목포리 앞바다에서 포항시 오천읍 71살 김모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경계 근무중이던 해병대 김모병장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같은 마을 노인들과
야유회를 온 김씨가 일행과
떨어져 혼자 수영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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