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대구 유치를 위한
2005 대구국제육상대회
규모와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
육상 스타인 모리스 그린과
이신바예바 등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2005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동안 대구월드컵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열립니다
23일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국내외 초청인사와 일반인 등 6만5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경기는 100미터 달리기와
장대높이 뛰기를 비롯해
트랙과 필드 15개 종목에서
23일 하루동안 펼쳐 집니다
스탠딩: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유럽,북미의 모두 20개 나라 선수와 임원
18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백미터 세계 기록 9초77을
보유한 아사파파월과 인간탄환 모리스 그린 그리고 여자장대
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15차례
갈아 치운 이신바예바 등 유명 선수도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대구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부터 해마다 열립니다
인터뷰 정하영/대구시 문화체육
국장<육상에 대한 시민관심,저변확대 측면에서 육상대회 창설>
8:59 9:08
대구시는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 운영부를
비롯한 8개 부서로 대회
추진 지원단과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와
홍보활동에 들어갔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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