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산업활동은 계속
위축되고 있는 반면 경북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는 섬유와 기계,장비 조립금속 업종 등의 부진으로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출하는 4.2% 줄었습니다.
그러나 경북은 전자부품과
영상,음향,통신업종이 호조를
보이며 생산과 출하가
각각 3.3%와 1.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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