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경북 지역의
주식투자가 전국에 비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 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지역의
주식 투자자는 36만 3천명으로
2003년 말의 38만 3천명에 비해 5.32% 줄어 전국적으로 4.4%
준 것보다 감소폭이 컸습니다
투자자의 주식수는 12억
166만9천 주로 5.07% 감소했고
시가 총액은 6.27% 줄어
전국적으로 4.71% 늘어난
것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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