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공단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지역 업체들이 공장
자체 오폐수 처리시설 설치와
부품업체 동반 진출을 허용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섬유와 안경 제조업체들은
개성공단에 오폐수 처리시설이
없어 업종의 특성상 진출이
어렵다며 업체가 자체 폐수
처리 시설을 갖춰 도금과 염색
업체가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품업체와 동반 진출하지
않으면 효용성이 떨어진다며
조립업체 진출만 허용하는
규정을 바꿔 부품업체도 입주할 수 있도록 각계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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