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 낀 짙은 안개로
항공기 이착륙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전 7시
대구에서 서울로 갈 예정이던
항공기 출발이 2시간 지연됐고
오전 7시 김포에서 대구로 올 예정이던 항공기와 대구발
8시30분 항공기는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도 오전 7시30분 김포에서 대구로 오는 항공기와
대구서 서울로 갈 예정이던
오전 9시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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