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동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으나 영덕과 청량산,
강원도 등으로 연결되는 국도가 확장되지 않아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안동 지역의 국내외 관광객은
주 5일 근무제 확대 시행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275만명에서 올해는
35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안동에서 동해안으로
연결되는 국도 34호선은 아직
2차선이고 시가지 우회국도도
예산 부족으로 당초 예정된
올 연말 완공이 불투명합니다
또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도산서원과 국학진흥원,이육사
문학관,청량산 등으로 연결되는 국도 35호선은 구간별 선형
개량에 그쳐 교통량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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