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낙동강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초등학생 남매 가운데
동생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사고 현장에서 4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119구조대원들과 함께 수색 작업을 하던 실종
남매의 아버지가 딸 7살
송 모양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송양은 9살 난 오빠와 함께
지난 24일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