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덕형 의경 영결식이 오늘 김석기 경북경찰청장과 유가족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경찰서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은 유가족들의 오열 속에 고인에 대한 묵념과 보국훈장
광복장 등 훈장 수여 그리고
헌화분향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구미경찰서는 관계당국과 협의가
끝나는대로 김 의경을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입니다.
고 김의경은 24일 새벽 군
총기 탈취 사건과 관련해 검문을 하다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음주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