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어서 TBC안동을 연결합니다.
박병룡지사장!!(네,안동)
낙동강 상류와 하류지역
환경단체들이 안동에서
모였다는데 무엇 때문입니까
Rep
부산지역의 낙동강 생명공동체와 안동시 환경연합회는 낙동강
상.하류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짐으로써
=VCR1
낙동강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계기를 삼기로
했습니다.
부산과 안동지역 주민과
청소년 등 150여명은 어제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에서
낙동강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지난해 대표단 방문에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교류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VCR2
INT/손호영/
안동시 환경단체연합회장
두 지역 환경단체들은
낙동강 유역 현안들에 대한
의견과 각종 환경관련 정보를
정기적으로 교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부산지역 환경단체 회원들과
청소년들은 안동댐 견학과
낙동강 래프팅으로 상류지역
주민들의 수질보전 노력과
댐 관련 문제점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VCR3
INT/
두 지역 환경단체들은 앞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하류지역 주민들은 재배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ANC
네,그밖의 지역 소식들도
전해주시죠...
Rep
예,우리나라와 교류가 잦은
중국 신장성과 청해성 지역에서 조류독감이 잇달아 발생해
=VCR4
안동시가 조류독감 방역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천만원을 들여
가금 사육 농가에 소독약을
지원하고 친환경 오리농법에
이용되는 오리들에 대해
조류독감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안동시는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에는
한 농가도 빠짐없이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고 출입 차량과
사람도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WIPER===VCR5=======
전국의 자동차 관련 실업계
고교생이 참가하는 제6회
자동차 고장 진단 경진대회가
어제 안동과학대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점차 지능화되고
전자화 돼가는 자동차의
핵심 두뇌인 전자제어 엔진-
ECU의 고장원인을 진단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대횝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2박3일 동안 합숙을 하면서
전문가로부터 자동차 고장진단
기술연수를 받은 뒤 이론과
실기 평가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안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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