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 즉 대구경북과학
기술연구원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정치권의 공조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추진력과 기획력의
한계로 정부 관계자에 디지스트 의미를 설득하는데 실패했고
경상북도도 입지가 현풍으로
결정되면서 한발을 뺀 상탭니다
정치권도 국회 과학기술정보
통신위원회에 지역출신 의원이 네명이나 있지만 사태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 채 출발 때와 달리 소극적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역상황을 중앙정부에
정확히 알려 디지스트가 제대로 추진되도록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정치권과 주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