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계종 총무원장 서의현
스님의 문화재 은닉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 압수된 유물 백여점이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지를
밝혀내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차 감정을 실시합니다.
검찰은 2-3일 뒤 나오는
감정 결과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
의현 스님을 소환해
문화재 관리법 위반 혐의로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문화재 은닉에 의현
스님 외에 한 두명이 더
연루된 것으로 보고 이들의
소재 파악과 함께 문화재
출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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