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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프)장애인교육연대 농성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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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대연

2005년 07월 26일

한국장애인 부모회 경주지부를
비롯한 1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북 장애인 교육권 연대 회원
30여명이 경북지사 접견실에서 장애인 복지예산 증액 등을
요구하며 이틀째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복지예산을
0.8%에서 3%로 늘리고 도청에
장애인 복지과를 신설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여건이 비슷한
다른 도와 예산규모를 분석해
부족한 부분은 연차적으로
증액해 나가겠지만 장애인
복지과를 신설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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