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농촌지역을 돌며 송아지를 상습적으로 훔쳐
팔아 온 혐의로 합천군
가회면 39살 허모씨 등
5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밤 11시쯤
달성군 논공읍 66살 김모씨의
축사에서 송아지 두 마리에게
마취제를 놓은 뒤 화물차로
훔치는 등 지금까지 다섯 차례
송아지 16마리 4천5백만원어치를 훔쳐 팔아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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