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 철도 폐선 부지가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대구시는 97년부터 시작한
동대구역에서 대림육교까지
대구선 철도 이설 공사가 올
연말 끝남에 따라 기존의
철도 부지 9만7천여평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구간별로는 동대구역에서
K2 입구까지는 물과 나무가
어우러진 휴식공간을 K2에서
동촌역까지는 보행공간을
동촌역에서 율하천까지는
자전거 도로 조성 등입니다
대구시는 주민 설명회와 이의
신청 등을 거쳐 다음달 16일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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