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가
올 2.4분기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한달에 2백만원 이상
임금을 희망하는 구인자는
대구 45명,경북 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6%,6.5% 느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한달에 2백만원 이상
임금을 원하는 구직자는
대구 759명, 경북 576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50%와 54% 늘었습니다.

또 70만원 미만의 구직은
대구 경북 모두 큰 폭으로 줄어 구인과 구직자간에 임금 격차로 인한 인력수급 불균형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4분기 구인자는 대구가
만 3천여명,경북 7천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0%와 7.3%늘었고
구직자는 대구 2만 4천7백여명, 경북은 만 3천8백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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