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절상으로
구미공단의 중국 수출 감소가
우려되나 첨단 IT제품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미공단의 중국수출 비중은 25.7%로 전국 평균 21%를 웃돌아 중국 위안화 절상로 수출 감소가 우려되고 중국에 공장을 설립한
지역 업체들도 수출 경쟁력과
수익성 악화가 우려됩니다.

그러나 컴퓨터를 비롯한
전자업종은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첨단 IT제품도
중국 제품보다 한 발 앞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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